동덕여대 사건을 알고 이야기 하시는 지?

뭐 패미니즘?

저는 저의 조카가 동덕여대를 곧 졸업 합니다..

그래서 조카 에게 물어 봤습니다..

학교가 왜 이래 하고

그러자 조카가 이런 말을 합니다..

학교에서 앞으로 인구가 줄어서 대학에 진학할 애들이 그만큼 줄어 들다 보니..

학교를 운영 하는대 어려움이 생길것 같아서..

여대를 남녀 공학으로 변경을 하려고 한다 이래서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반대를 한것이다 라고..

그래서 남녀공학으로 바뀌면 뭐가 달라져 하고 물어 봤지요..

그러자..

그렇게 될경우..

당장 언제 부터 일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도 모르는 남자가 다가 와서 선배님 저 동덕대 학교 졸업생 입니다..

잘 부탁 합니다 하고 아는척 하면 동성 후배도 당황 스러울 텐대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선배님 하고 나타 나면..

이것 역시 당황 스럽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학교가 개교 부터 지금 까지 여성만 입학 해 왔던 여자 대학교 인대..

이런 중대한 결정(?)을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학교 재단에서 자신들이 결정을 한다 라는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닌가 하고 학생들은 생각을 한것이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큰 고객 아닌가..

매년 두번씩 수백만원씩 학교에 돈을 내고 또한 졸업후에는 졸업한 학생이 능력을 밝휘 해서 학교가 어디 나왔다 하면..

이것 역시 학교의 좋은 이미지가 아니겠습니까..

이런걸 제단 회의에서 결정을 하고 학생에게 혹은 졸업생에게 우리는 언제 부터 남녀 공학 대학교다 하고 통보만 하면 다 인가요?

이건 마치 12.3일 윤가가 비상계염령 이다 하고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통보 한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속된 말로 이화여대에서 우리는 언제 부터 남녀공학 이화대학교 라고 하면 재학생과 졸업생이 박수치고 재단의 결정이 훌륭 하다고 할까요?

아마 지금의 동덕여대 보다 더 뉴스에 나오고 재단에 대한 비판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런대 재단에서는 왜 이런 반대상황이 올줄 알면서도 공학으로의 전환을 생각 했을까요?

교육 아니죠..

바로 돈 입니다..

오죽 했으면 조선 일보 동아 일보 에서도 대학을 인수 하고 교육 사업에 뛰어 들었겠습니까..

대학의 총장들의 재산이 얼마 인지 한번 알아봐 보세요..

거기에 대학 총장 정년 이런거 없습니다..

연봉 높죠 수행원이나 개인 비서 운전기사 나오죠 교육자 라는 타이틀 붙죠..

정부에서 보조금 나오죠..

이거야 말로 노다지 땅집고 헤엄치기 블루오션 이죠..

그렇다고 나라에서 관리를 잘 하냐 못 하죠..

왜..

대부분의 정부 인사들이 대학 나온 사람들이고..

우리나라 처럼 선후배 관계와 지역 학연 이렇게 연결이 되는 사회에서는 쉽지 않죠.

그러니 재단 이사장 이런 사람들의 재산은 매년 늘어 날수 밖에 없는 거죠..

민주당이 집권을 하면 이 부분에 대한 개혁이 시급한 부분이죠..

그런대 이런 문제를 가지고 패미니즘?

여기서 왜 패미니즘이 나오는것 입니까?

여성혐오를 부추기는 사람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태어 날때 어머님에게서 부터 태어나지 않고 어디서 태어 났습니까?

대부분의 남성 여성은 어머님에게서 부터 태어 납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여성 입니다..

즉..

지금의 동덕여대 사건(?)을 폄하 하는것은 여성 혐오 이자 

어찌 보면 어느 위대한 사람(?)의 어머님을 모욕 하는것일 지도 모릅니다..

가족은 건들지 말라는 금기도 있지만..

여성에 대해서 욕을 할때는 자신의 어머님을 향해서 욕을 할수 있는가 라는것 부터 생각을 해 보시고..

여성 남성을 욕 하지 마시고..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하는 행위에 대한 자잘못을 따지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