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제 끝이다, 동지들의 등에 칼을 꽂은 자는 함께 할 수 없다.
왜 당원들이 그 징글징글한 수박들의 행태에 분노를 했는지 그리고
어떠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그들이 당원들에게 심판을 받았는지를 안다면
그들에게 '사과'하라는 말을 감히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임종석, 김부겸, 김동현, 박용진! 너희들이 24년 12월3일 내란 사태 이후
부터 지금까지 윤석렬 김건희 국민의힘을 향해서 뭐하나 싸워봤다는 소리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기껏 한다는 그 비판의 대상이 이재명
대표냐? 윤석렬이나 국짐이 아니고! 윤석렬의 파면이 확정된 것도 아닌 이
시점에? 분노를 넘어 참으로 한심스럽다.
민주당이 이재명의 일극쳬제라고 말하기 전에 당원들이 왜 너희들에게
지지를 보내지 않는가를 성찰을 해봐! 그리고 왜 이재명 대표한테 그리
큰 신뢰와 지지를 보내는지를, 당원들이.
당원들은 김경수,임종석,김부겸,김동현,박용진 너희들 같은 부류들이 아니라
정청래,한준호,전현희,추미애,김용민,박선원,김병주,박주민,박지원,남영희,
안귀령,이지은,김민석 등등 이러한 분들에게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그 차이가 뭔지 모르지는 않겠지?
혹시나 하는 염려에 한마디 더 하자면... ... ... 통합이라는 이름 아래
그 수박들과 함께 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가 내란 세력들을 제압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어리석은 일들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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