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집회에 나가보면 아시겠지만 응원봉을 들고 나온 2030여성들이 대다수입니다. "청소년" "청년"이 남성도 포함하니 성 중립적 표현이라고요? 대다수가 여성인데, 이 표현은 집회에 참여한 여성 참가자들에 대한 기만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연세들이 좀 있으신 듯 한데,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2030은 정말로 성별간 정치성향이 다릅니다. 이미 많은 통계자료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남자 여자 갈라치기가 아닌, 정말 여성이 많은게 사실인데 왜 갈라치기 입니까?
댓글
엄중이들이 그렇죠 뭐 ㅋㅋㅋㅋ
애초에 이름을 잘 지어야한다.. 처음부터 어감이 안좋더라니...
낙석연대 머 이런 느낌이랑 비슷하잖아
개혁의딸 해서 좋았으나 국힘당과 기득권 언론들이 악마화 프레임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거기까지 그렇다 치는데 민주당 내부 반란세력들이 이걸 쓰면서 당내 분란을 만들어 내니 문제가 되었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딸 운운하면서 이재명 대표 공격하는것이야 말로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는 국힘당 이라고 봅니다.
권리당원 77%를 개딸 취급해서 비명계가 얻는 이득이 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그때 온갖 사법리스크와 구설수가 난무하던 악조건 속에서 당원들이 77%로 지지했는데
승복을 못하는건 납득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