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민주당의 스펙트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내용면에서 다수 중도보수세력과
소수 진보세력이 공존해왔던 정당으로
보는 것이 옳은 평가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이 과거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민주화를 위한 투쟁을 했지만 시장경제를 신봉한 중도보수적 인물들입니다.
언론들이 편의상 그렇게 불러왔고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진보/
보수로 구분을 했지만 내용면에서
국힘은 보수가 아니라 정체성 없는
사익추구세력이고 민주당은 중도보수
세력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옳습니다.
댓글
이준석 신당에 참여할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언주의 과거 삭발하던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그때 그 자유한국당시절이 뇌리에 남아있는데 요즘의 모습은 적응이 안되기도합니다. 그럼에도 극단으로 갔다가 다시 중간으로 오는 모습은 보기좋습니다. 우리당지지자들도 단지 이준석이 이언주가 윤석렬 씹어돌려줘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상식적이고 중립적이러서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솔직히 우리당 지지자들 극좌유튜버 스피커 때문인지 너무 극단적이에요. 우리도 언주처럼 중심으로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