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민주당의 스펙트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내용면에서 다수 중도보수세력과
소수 진보세력이 공존해왔던 정당으로
보는 것이 옳은 평가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이 과거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민주화를 위한 투쟁을 했지만 시장경제를 신봉한 중도보수적 인물들입니다.
언론들이 편의상 그렇게 불러왔고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진보/
보수로 구분을 했지만 내용면에서
국힘은 보수가 아니라 정체성 없는
사익추구세력이고 민주당은 중도보수
세력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옳습니다.
댓글
어려울겁니다~~ 원내대표는 국회의원들이 선출하는거라!! 지켜보죠~~ 어떤 선택을 할쥐!!
@아리님에게 보내는 댓글
ㄴㄴ 이번 원내 대표는 비명은 안될꺼에요
곧 당내 경선이라 ,
당원 눈치 보게 됨,
홍익표 안규백 김두관 중에서 원내 대표 나오게 됨
난 홍익표가 될듯
지금은 비명으로 찍히면
경선에서 학살 되는 분위기라
다들 몸사리는 시즌임
김두관의원이 되었음 하네요!!
당근 친명이 되야하죠...
비명 뽑아 이사단이 났고 민심이 뿔났는데...
@백호맘님에게 보내는 댓글
다 좋은데 김두관 형님은 그
친명계 의원 한테도 인기가 없으심 ㅠㅠ
홍익표, 김두관, 박범계도 하마평에 있는데... 김두관의원이나 홍익표의원으로 단일화 해서 이원욱가 1:1 매치 하면 어떨까 한데 ? 홍익표 의원들은 다선의원들이 싫어할거라서 모르겠네요... 이번에 지역구를 험지 서초로 옮기기로 해서 중진들 압박용으로 딱인데 반면에 중진들 반발이 있을수 있어서
당안의 모든 중대결정은 당원들 뜻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당원민심을 대의해서 정치하는게 정당인만큼 당원들이 뽑은 의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는지 알 수 있게 국회의 모든 투표는 기명투표로 바꾸는게 민주대의정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내 원내대표도 선출이나 중요사안은 전당원투표로 하도록 다 바뀌어야 합니다.
@레오님에게 보내는 댓글
친문수박들이 절대 반대하고 있죠